전체 글264 학교 설립 취소. 해결책은 무엇일까? 오늘 자 올라온 기사가 있다. 기사의 제목은 " 저출생이 재건축도 흔든다… 입주자들 ‘학교 설립 취소’ 반발" 실제로 학교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허가가 안나 설립 취소되는 경우가 요즘 허다하다.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까지 설립 취소 사례가 많은데 최근까지 문제가 되는건 초등학교다. 아이가 줄어 수요가 없다는게 교육청의 의견. 다음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둔촌주공 재건축, 서울시와 갈등 1만2000가구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단지 내 중학교 신설 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고 있다. 10대 인구가 줄어 중학교 설립이 어려워지자 서울시가 애초 중학교 자리로 비워둔 부지를 다른 용.. 2024. 6. 22. 저출생 대책.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가치 상승. 2024년 6월 19일 정부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현재 6.8%에 불과한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50% 수준으로 올리고,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겠습니다. *육아휴직 이란?만 8세 또는 초교 2년 이하 자녀가 있는 근로자 자녀의 양육을 위해 유급으로 최대 1년 휴직하는 제도이다.자녀 1명당 1년, 동일 자녀에 대해 엄마 1년, 아빠 1년 사용 가능하다. *출산휴가 란?여성이 출산 전후 90일(다태아 120일)을 쉴 수 있는 제도다.정부는 배우자(남편) 출산휴가를 현행 10일(근로일 기준)에서 20일로 확대키로 했다. 1. 육아휴직 급여 상한- 월 150만원 .. 2024. 6. 21. 국토교통부. 저출생 대책 발표. 19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신생아 특례 대출 기준이 또다시 완화됐다. 이 대출은 출산 가구가 주택 구입 자금이나 전세 자금을 낮은 이자로 빌릴 수 있게 지원한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2025년부턴 부부 합산 연소득이 2억5000만원 이하면 신생아 특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소득 기준 요건은 3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 고소득 출산자에 대한 저리대출 사각지대를 줄임으로써 사실상 대부분의 신생아 출산자가 주택구입 시 저리대출 효과를 누릴 전망 - 미분양이 밀집하고 현재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지방보다는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은 수도권 거주자의 내 집 마련 의지치가 높아질 수 있다 대출 기간 중 아이를 하나 더 .. 2024. 6. 20. 수도권 거주자 10명중 9명, 주거 불만족. 주말에 올라온 기사가 흥미롭다.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토지주택연구원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 거주가구의 대다수는 현재 주거불평등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인식했다. - 전체 답변자의 약 70%는 현재 주거불평등 수준이 5년 전에 비해 더 심해졌다고 인식했으며, 약 50%는 향후 5년 뒤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거불평등이 심화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높은 주택가격과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 증가가 꼽혔다. 특히 주거생활 수준이 나쁘다고 인식하는 가구의 87.2%가 ‘비참함’, ‘우울감’ 등을 경험했다. - 이런 경향은 임차가구, 비아파트 거주 가구, 저소득 가구에서 상대적으로 강하게 드러났다. 이 기사에서는 주거생활 수준이 좋다고 인식하는 가구가 전체의 약 14.. 2024. 6. 19.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6 다음